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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대의 모험은 무엇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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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12:19 풍경
 
이제 두살된 아들 녀석을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하는 일이 그리 녹녹하지가 않다. 맞벌이 부부의 비애이기는 하지만 오전에 이것저것 챙기며 부산을 떨어 정신이 하나도 없다.
게다가 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는 날에는 ~~~~~어휴!

그런데 며칠 전부터 요녀석이 "어린이집 가자! 가서 신발 가져와!" 하면 얼른 뛰어가서 가방을 메고는 신발을 신겨 달라고 나를 쳐다본다. 그리고 유모차에도 자연스럽게 올라가서 벨트를 매달라고 한다.
어린이집에 도착해서는 배꼽인사까지하고 등돌리고 들어가 버린다.

이게 순응일까? 아니면 떼를 써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게된 한마디로 포기인가?

오늘 아침은 갑자기 서글퍼졌다.

이런 걸 학습의 효과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상황을 보고 빠르게 포기한 것으로 봐야 하나... 바쁜 부모를 배려하는 속깊은 아이^^

우리 와이프는 사회성을 기르기위해서도 여러 아이들과 지내게 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난 어쩐지 아들녀석이 안쓰러웠다. 아니 더 떼를 써줬으면 하는 마음이 더 강하다.

자라면서 충분히 타협과 포기를 배울텐데...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요녀석 데리고 공원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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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순응, 포기
2010/10/11 12:06 책세상 짧은 생각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인가?
이 책의 표지에서 독자들에게 묻고 있는 질문이다.
기실 조직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질문이라기 보다는 저자는 조직에서 반드시 살아남는 사람의 유형으로 "관계맺기"에 대하여 역설한다.

그간의 조직의 시스템은 개인을 충실한 톱니바퀴로 바꾸었다. 자본주의의 논리에 따라 비용을 낮추며 고효율을 낼 수 있는 설비나 기계로 조직원을 전락시켰다.

이런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시스템에 굴복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회와 매체에서 배운 것을 모두 부정하고 자신을 천재적 재능을 지닌 예술가이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자신을 편안한 길로 이끄는 "도마뱀의 뇌"를 부정하고 용감하게 자신과 타인의 차이를 만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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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30 18:35 풍경

두살된 아들 녀석이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일까? 지 아빠의 아이폰을 들고, 아빠 해주세요라고 외친다. 정확히는 해주세요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알아들을 수 있다. 그건 자식을 키워본 분들이나, 자식을 키우고 있는 분들이라면 안다. 완벽한 언어가 아니어도 알아 들을 수 있다.

해주세요! 사건의 시작은 이녀석의 행동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이다. 재미로 보여줬는데... 지가 했던 행동을 보면서 웃는 모습이 찍힌 것을 보고는 같이 웃고, 또는 떼거리를 쓸때 찍었던 것 보고는 얼굴을 찌푸린다. 마치 뭔가를 생각하며 반성하는 것처럼...

뽀로로을 담아서 보여줬더니... 노래를 따라한다.- 전곡은 아니다. - 일부분만
아마도 잘 따라서 할 수 있는 부분만 하는거겠지...

집에만 들어가면 주머니를 가르키며,, "아빠 해주세요"라고 외친다.
날 반가워 하는 줄 알았는데.. 거참 하면서 실망하기도 하지만...

그런데 이제는 새로운 영상이 없으면... 쉽게 손에서 놓아버린다.
그리고 " 널찍어야 네가 보는 거야 라고 말하면... 쉽게 포기하고 다시 논다.
TV보다고 장난감 보다도 아이폰을 좋아한다.
돈을 모아서 아이패드를 사줘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든다.

어쩌면 나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럴지 모르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타겟은 자식을 키우는 부모들이 아닐런지...

그런데 아들에게 묻고 싶다. 아들아! 내가 좋아 얘(아이폰)이 좋아?
그러면  그러겠지

"아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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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sinblue
2010/09/30 13:40 책세상 짧은 생각


이 책의 부제는 "책은 어떻게 붕괴하고 어떻게 부활할 것인가?"이다. 어떤 지인의 추천을 받아 손에 들게된 책의 부제가 이렇다니...
업계에서 수년째 전자책과 단말기 출판유통의 변화에 대한 예측을 수도 없이 청취해 오고, 또 업무에 반영한 나로서는... 시선을 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설정한 부제가 아닐까하는 의구심을 품게 되었다.
흔히 전자책을 말할때 아마존의 킨들과 애플의 아이패드를 언급한다.  디지털 기기로 책과 같은 형태의 정보를 볼 수 있게 해주는 단말의 등장은 책을 소비하는 독자나, 책을 생산하는 출판사의 입장에서 가히 충격이었을만하다.
일각에서는 아날로그적 감성은 아직도 살아 있으며 전자책과 디바이스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는 잠시 스쳤다가 가는 바람정도로 보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정보 소비 시장과 도서 시장에 일대 변혁이 일게 될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

과연 누가 옳을까?

하긴 미래의 일을 예측하면서 내가 옳다 네가 그르다 라고 말하기에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세상의 일은 예측한대로 되지 않으며, 설령 예측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해도 도처에 숨어있는 상황변수들의 간섭은 우리들의 촉각을 세우게 한다.

일본의 IT저널리스트인 사사키 도시나오는 이렇게 말한다.

종이책을 대체 또는 보완할 사회 인프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음악처럼 전자책을 구성하는 생태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몇 개의 퍼즐 조각이 필요하다.

첫째, 전자책을 읽기에 적합한 디바이스의 보급
둘째, 책을 사서 읽기 위한 최적의 플랫폼 출현
셋째, 유명 작가와 무명 작가의 차이, 곧 지면도 때문에 책에 대한 접근성이 달라지는 일이 없도록 접근의 평준화, 다시 말해 책이 플랫flat하게 될 것
네째, 전자책과 독자의 멋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매칭 모델이 구축될 것


백번 옳은 말씀이다.
여지껏 전자책을 다룬 책들은 대부분 단말기나 웹환경에서 전자책의 변화에 대해서만 마치 자신의 IT기술을 자랑하듯이 해외 단말기에 대한 소개나 알려지지 않은 기기를 소개하면서 마치 책의 변화가 단말기로 옮겨 가는 듯한 느낌을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애플이 아이패드를 출시한다고 했을 때 제일 많이 받은 질문은  

국내에 아이패드가 들어오면 책 시장은 붕괴될 것인가?

하는 질문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아이패드의 등장과 도서시장이 어떤 상관관계에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생겨난 새로운 습관이나 젊은세대의 생활방식의 변화 또는 정보를 활용하는(특히 텍스트 정보)에 대한 고찰도 없는데... 책시장의 붕괴와 연관을 짓는 것은 막연한 두려움이 가져다준 또 하나의 근심이 아닐까?

혹여 책 시장이 붕괴 된다고 한다면 그건 분명히 내재적이 요인이 될 것이다. 가령 인구가 줄었다든가 학습 패턴의 변화 또는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과잉공급에 따른 일인당 독서 시간의 감소 등이 그런 예로 충분하다.

단말기 하나가 시장을 붕괴한다면... 특히 국내 출판시장이라면 더더욱... 그 시장은 탄탄하지 못한 것이 아닐까?

저자의 생각에 100%동의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만약에 변화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자, 출판계, 서점 등 출판과 관련된 업계에서 준비해야 할 것은 너무도 많다.
변화가 싫은 사람은 변화하지 않으면 된다. 어디까지나 그건 개인의 결정이다. 하지만 결정에 대한 책임은 의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문득 이율곡의 "십만양병설"이 생각난다. 

한가지 사족을 달자면...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고들 한다.

내 생각에는

사람들은 책을 읽지 않는 것이 아니라 책이 사람을 읽고 있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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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sinblue
2010/09/28 18:34 책세상 짧은 생각
개인적으로 난 "장정일"이란 사람을 무척 좋아한다. -그렇다고 일면식이라도 있었던 것은 아니다-학교시절 논문의 주제로도 생각했었으나, 살아있는 작가를 논문의 연구주제로 삼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일종의 불문율 같은 것이 있었다. 선배들의 만류도 심했으며 어떤 이들은 날 어이 없어했다.
공부를 핑계로 만날 술만 마셔서 지쳐버린 몸에, 비굴하게 붙어 있는 비계덩어리를 떨어 내고자, 학교를 나와 운동삼아 탄 것이 당시 유행하던 인라인 스케이트와 동호회.
이 두가지를 통해 결혼도 했지만... 한참 미쳐 있던 시절에 동호회에 활기를 불어 넣어보고자 게시판에 썼던 시가 바로 "햄버거에 관한 명상"을 패러디한 시....

<인라인에 대한 명상>

- 생활강습서로 쓸 수 있게 만들어진 시


옛날에 나는 금이나 꿈에 대하여 명상했다
아주 단단하거나 투명한 무엇들에 대하여
그러나 나는 이제 동글동글하며 미끄러지는 것들에 대하여도 명상하련다

오늘 내가 해보일 명상은 인라이너를 만드는 일이다
아무나 손쉽게,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간단히 할 수 있는 명상
그러면서도 몸에 좋고 아드레날린이 듬뿍 든 명상
어쩌자고 우리가 <미끄러지듯 바람을 가르는 족속> 가운데서
빠질 수 있겠는가?
자, 나와 함께 인라인에 대한 명상을 행하자
먼저 필요한 장비를 가르쳐 주겠다. 준비물은

인라인 부츠(카본 내지는 소프트) 2
신발끈 2
스트랩 2
손목보호대 2
무릎 보호대 2
헬멧 2
베어링 16 (오륜은 20)
정비용 오일 1큰술
정비용 워셔액 2통
렌치 1
두건 1
고글 내지는 sun galss 
쫄바지 1

쿨맥스 T-shirts 1

위의 재료들은 힘들이지 않고 당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믿을 만한 샵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샵에 가면
모든 것이 바가지 상술에 예쁘게 포장되어 다. 샵을 이용할 땐 조심하라―

먼저 부츠와와 베어링은 곱게 말을 잘 듣도록 길들인다.
이 때 잡념을 떨쳐라,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이 명상의 첫단계는
이 명상을 행하는 이로 하여금 좀더 훌륭한 명상이 되도록
매우 주의깊게 순서가 만들어졌는데
이 첫단계에서 잡념을 떨치지 못하면 몸이 거친 도로에
갈려, 명상을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되도록 장치되어 있다

부츠와 베어링을 곱게 길들였으면,
이번에는 두건 1개와 헬멧을 곱게 정리하여 머리에 두르고 쓴 후
머리에 딱 맞을 때까지 끈을 조여 맞춰 놓는다.
두개골을 압박하는 느낌과 안정감은
가벼운 흥분으로 당신의 맥박을 빠르게 할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이 명상에 흥미를 느낀다는 뜻이기도 한데
흥미가 없으면 명상이 행해질 리 만무하고
흥미가 없으면 세계도 없을 것이다.
이것이 끝난 다음,

보호대를 팔과 다리에 적당히 맞추고 쫄바지와 부츠를 착용하고

부드러운 아스팔트와 니길거림이 하나가 될 때까지 부츠와 바퀴를 치댄다.
얼마나 신나는 명상인가. 잠자리에서 상대방의 그곳을 만지는 일만큼
우리의 몸을 행복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순간은,
곧 이 순간,
바퀴를 발끝으로 치대는 때가 아니던가

발바닥이, 충분히 땀에 젖을 정도로 되면
3개의 동작으로 나누어 온몸을 미끄러지게 한다.
이때 바퀴도 따라 미끄러지는데, 뜨겁게 달구어진 아스팔트에
구르는 바퀴를 올려놓고 4초가 지나면 바꾸어서 다시 왼쪽을 미끄러뜨려

살짝 바닥에 내려놓은 다음 시간을 조금 길게 하여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절대 관찰자가 필요하다― 무릎을 굽히고 느린 속도에서
중심까지 완전히 익힌다. 이때
당신 머리 속에는 미끄러지는 인라인너에대한 명상이 가득 차 있어야 한다.
머리의 외피가 아니라 머리 중심에, 가득히!

이 얼마나 유익한 명상인가?
까다롭고 주의사항이 많은 명상 끝에
땅위에서 자유롭고 바람소리에 굴하지 않는 인라이너가  만들어졌다


지금 보면 많이 유치하지만.... 이걸 베껴내면서 참 고민도 많이 했다. 하물며 햄버거를 보면서 고민한 작가는 어땠으랴!

낯설은 직장생활도, 설레는 결혼생활도 아이가 생겨 삶에 찌든 주름살이 늘었지만...

지난주 우연히 지인의 선물로 받아본 이 책은 어쩐지 그간 어딘가로 내가 멀리 여행을 다녀왔다는 느낌을 주었다.
사물과 세상과 삶을 바라보는 통찰력과 폐부를 찌르는 듯한 표현은 예전에 한창 내 독서욕을 자극하던 "독서일기"의 모습을 떠오르게했다.
직장을 다니며 자기계발이니 전략이니 경제니 하며 한동안 떠나있던 "책"의 숲에 어쩐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다시 손에 든 그의 글은 "역시...^^"
먼곳에서 돌아와 오랜 친구를 만난것 같은 느낌... 그리고 가슴 깊숙히 숨어 있던 목마름을 한번에 해갈해 주는...
다시 결심했다. - 뭐 3일이나 갈라나...
남의 독서일기를 보며 책을 찾아가는 것이 비굴하다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다시 쫓아가보고 싶다고...



posted by dreamsinblue
2007/04/05 09:22 책세상 짧은 생각

마인드 맵!

자신의 위치와, 문제점을 발견하는 방법이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눈으로 보여 주는 것 만큼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렇다고는 해도......

보이는 것 만이 진실은 아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수의 글
들어가기에 앞서

머리말
마인드맵이란 무엇인가?|마인드맵은 왜 효과적인가?|마인드맵의 기원은?|어디에 사용하는가?|마인드맵에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은?|마인드맵을 사용할 때 장애물은?|종합마인드맵

제1장 마인드맵 만들기
마인드맵의 규칙|마인드맵의 작성|종합마인드맵

제2장 목표 정하고 달성하기
왜 목표를 정해야 하나?|그럼 나의 자유는?|왜 나는 골머리를 썩으면서도 삶이 흘러가는 대로 놔두지 않는 걸까?|그런데 어디서부터 시작하지?|목표를 정한 후에도 여전히 책만 들여다보고 있어야 할까?|“내게 문제는, 시간이 없다는 거야…….”|회사에서 목표는 왜 불확실하게 수립되는가?|우뇌의 중요성|효과적인 목표 설정|전략적 도구 ‘마인드맵’|마인드맵에 부가된 가치|여러 가지 방법들

제3장 올바른 의사결정 내리기
의사결정은 어렵다|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릴 것인가?|결정은 신중하게|선택할 수 있는 몇 가지 기법들|의사결정을 도와주는 도구, 마인드맵|마인드맵에 부가된 가치|종합마인드맵

제4장 일상생활에서의 마인드맵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라 | 무엇을 해야 하나? | 우리가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것들 | 일상생활 관리를 위한 도구로서의 마인드맵 | 마인드맵에 부가된 가치 | 종합마인드맵

제5장 혁신적인 메모의 기술
메모의 중요성|전통적 메모법의 한계|마인드맵 방식으로 접근하라|메모 도구로서의 마인드맵|텍스트 읽기에 적용된 실제적인 예|센스 만점 아이디어|마인드맵에 부가된 가치|종합마인드맵

제6장 효과적인 회의진행
회의에 따르는 장애 요소|습관적 대응|회의 주재 도구로서의 마인드맵|실제 적용 사례|종합마인드맵

제7장 프로젝트 진행하기
프로젝트란 무엇인가?|눈에 띄는 장애물로는 무엇이 있는가?|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이유들은 무엇인가?|프로젝트 진행 도구로 쓰이는 마인드맵|실제 적용 사례|마인드맵에 부가된 가치|요약|종합마인드맵

제8장 컴퓨터로 마인드맵 완성하기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적용 도구 맛보기|센스 만점 아이디어|실제 적용 사례|종합마인드맵


출처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5737064&orderClick=L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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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17:35 심심해서.....

퇴근을 하고, 집에서 마누라가 차려준 밥을 베베하게 먹고,
방바닥에 배깔고 "빨간머리앤"을 보고 있었다.

우리 마눌

"자기야! 레몬 먹을래?"
"응"
"자~~~ 깍어~"

그래서 레몬 껍데기를  벗기려고 하던 순간 머리를 스쳐간 생각.....

"이거다"

먼저 입모양을 만들고, 이빨을 그렸다. 그리고 눈알도 파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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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어 버렸다.

그 다음 귀염성을 보태려고 둘러보다가 레몬을 싸고 있는 포장지 발견.....

그래서.... 요래, 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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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를 뜯어서... 귀 두개를 준비했다.

그랬더니... 요렇게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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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레몬으로 이모티콘 만들었다.

먹는 걸로 장난친다고 혼내지 마시길.... MSN에 추가기능이 없어서 좀 아쉽지만.... 암튼....

눈 처리가 미흡한게 좀 아쉽다.

포도가 딱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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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4 23:41 책세상 짧은 생각
마케팅 사관학교의 학생들과 김영한 대표가 공동으로 만든 국내 최초의 UCC관련 도서!
Web2.0과 함께 IT업계의 최대 화두인 UCC와 변화하는 기업의 Business 모델을 해외와 국내 사례등을 통해 개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빨간 표지 만큼이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UCC일텐데...책표지의 TV화면은 어쩐지 우리는 "동영상"만을 UCC로 오인하고 있지는 않은지하는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2007년 2월 14일 교보문고 본사 문화이벤트홀에서 이 도서를 가지고 김영한 대표의 북세미나가 진행되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분야여서 수차례 읽었음에도...

내 머리속에 들어서는 의문점은

컨텐츠를 생산하는 者의 권위와 권리는 어디까지 보호되어야 하며 어디까지 확대 재생산될 수 있을까?

 세미나가 끝나고 개별 질문을 받는 시간에 누군가가 김영한 대표에게 질문하였다.

네이버는 구글에 비해서 세계적인 포털이 되지 못한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대략 이런 논조의 질문이었다. 대표님께서 시원하게 답변해주지 못하시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내가 그 질문에 대답한다면 난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네이버는 절대로 세계적인 포털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네이버는 한국에 있고, 구글은 미국에 있기 때문이다.
좀 심하게 말하면 된장국을 스테이크 접시에 퍼 담으면 먹기 힘든 것과 같은 원리다.
네이버-특히 네이버 지식인는 한국인의 집단지성이다. 글자를 영어로 바꾼다고 해서 글로벌화 되지 않는다. 포털이라고 해도 지역의 성격을 벗어나기 어려운 탓이다. 구글도 국가나 지역에 따라서 자신들의 방향을 바꾸기도 한다.- 중국의 경우 국가 권력의 검열과 통제에 따르게 되어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앞전에 소개한 "인터넷 권력전쟁"에 명쾌하게 나와 있다.

또 모르겠다.
 
전세계인의 참여를 끌어낼만한 무언가를 찾아낸다면  달라질수도....

어찌 되었든 세상은 끊임없이 바뀌고 있다. 이게 진화이든 퇴보이든 변화하는 것은 사실이다.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려면 눈과 귀와 마음을 열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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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 마케팅사관학교 김영한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2007년 01월 15일 출간


여는 글 - 창조세대가 만든 UCC북
프롤로그 - 아직 아마존에도 UCC 책은 없다 

제1부 창조세대의 탄생
누가 창조세대인가 
창조의 신대륙 UCC

제2부 미국의 UCC
유튜브 YouTube - 동영상UCC의 대명사
마이스페이스 myspace.com -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의 강자
야후 YAHOO! - UCC 포털사이트 

제3부 한국의 UCC
싸이월드 cyworld - 한국형 UCC의 효시
아프리카TV afreeca TV - 1인 생방송 방송국
엠군 Mgoon - 동영상 UCC의 기대주
네이버 NAVER - UCC 포털사이트
SBS 넷티비 SBS NeTV - 공중파에서의 UCC   

제4부 창조세대가 세상을 바꾼다
UCC는 고객 주도 혁신의 시작이다
UCC는 창조의 활화산이다
UCC의 빛과 그림자
한국은 UCC 강국이 될 수 있다

에필로그 - 웹3.0을 준비하기 위하여

관련 사이트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25505176&orderClick=LAA
posted by dreamsinblue
2007/02/08 08:35 책세상 짧은 생각

 아침에 일어나서 PC를 켜고, 웹브라우저를 통해 뉴스를 보고, 날씨를 체크한다.
직장에 출근해서는 PC를 켜고, 메일을 열고, 자신과 연결된 사람들의 의사를 전달 받으며, 자신 역시 필요한 누군가에게 메일을 보내 일을 한다. 이따금 싸이월드나 블로그의 방명록을 통해 친구나 지인들의 소식을 묻고 들으며, 생활에 필요한 상식이나 정보를 포털의 검색창을 통해서 찾아내기도 한다.

우리가 아무런 생각 없이 매일 쓰는 인터넷!
이 인터넷의 탄생 배경과 국경없는 세계를 만들고자 했던 사람들과 권력과 통제의 수단으로 사용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인터넷의 사회학적 재해석이라고나 할까?
어찌 되었든 대중을 움직일만한 힘이 있는 곳에는 권력이 숨어들게 마련인 것 같다.

그야말로 전쟁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목차

제1장 야후, 프랑스 법정에 서다

Ⅰ 인터넷 혁명을 꿈꾸다
제2장 인터넷, 영토로부터의 해방을 꿈꾸다
미스터 벙글 사건 / 사이버 독립선언 / 인터넷 통치 시스템 / 국제주의
제3장 인터넷의 창조주 존 포스텔
루트 권한 / 권한의 이동 / 루트 권한을 탈환하려는 시도 / 미국의 반응 / 포스텔의 이메일

Ⅱ 정부의 반격이 시작되다
제4장 지리적 구분은 왜 중요한가
국경의 중요성 / 장소의 중요성 / 인터넷에 긋는 국경
제5장 정부는 인터넷을 어떻게 통제하는가
국경을 넘는 불법행위 / 자국 중개자에 대한 통제 / 코드가 법이다 / 운송 중개자 통제 / 정보 중개자 통제 / 금융 중개자 통제 / 도메인 네임 통제 / 개인에 대한 법 집행 / 인터넷 통제의 과제 / 헤이븐코의 몰락
제6장 중국, 외부로부터 차단된 네트워크
클린턴 대통령과 중국 민주당 / 외부정보의 차단 / 내부 통제 / 민족주의 자극하기 / 네트워크 변경 / 통제의 대응책
제7장 파일 공유 운동의 시작과 결말
초기전쟁 / 카자의 출현 / 저작권법 시행을 둘러싼 문제들 / 음반 업계의 반격 / 카자의 한계 / 애플의 기발한 아이디어 / 전쟁의 결과 / 카자 그 이후

Ⅲ 승자는 누구인가
제8장 이베이, 정부의 통제를 이용하다
초창기의 이베이 / 사기 사건 / 정부의 강제력 / 법적 규제 / 무정부 상태와 독재의 사이 / 해외 확장 / 뒷이야기
제9장 국경은 왜 중요한가
국경 2.0 / 역외적용성 / 여러 법의 동시 적용
제10장 세계법의 필요성과 한계
사이버 범죄 조약의 한계 / 아이칸 / 인터넷 도박과 세계 무역 기구 / 세계 프라이버시 법
제11장 결론: 정부의 통제와 세계화의 충돌

자주 사용되는 약어
posted by dreamsin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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